2022/01/24
한 번 칭찬 듣는 것만으로도 두 달을 살 수 있다고 하니, 상사로서 할 수 있는 가장 큰 보시는 칭찬, 인정, 격려이지 않을까...
특히 자책을 잘하는 성향의 경우 작은 실수도 크게 부풀려 받아드리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상사의 위로와 격려그리고 인정은 월급만큼 귀하다. 내가 이 조직을 떠나지 않는 이유. 조직생활은 내생각에 대다수가 떠나고 싶은 곳이다. 일이 좋아서 일에서 얻는 성취감이 커서 일을 하는 행복한 사람들도 물론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곳에서의 경제활동이 생활을 유지해 나가게 하는 윤활유이기 때문에 떠나지 못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월급 때문에 조직을 못 떠난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바로 상사의 위로와 격려 그리고 인정이 있을 때, 그때 조직을 떠날 수 없다.
당신...
사람 냄새나는 글이 좋습니다. 당신의 따뜻함과 스마트함과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를 배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