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15
호남의 표심이 하나였던적은 김대중대통령 살아계실 때가 유일하였다고 생각합니다. 벌써 20년전이니까 표심도 많이 희석되었겠죠. 하지만 변하지 않는것 또 변해서 안되는것은 진실의 역사에 기반한 호남인들의 희생입니다. 호남의 표심이 궁극적으로 민주당을 향하는 건 당연한 이치입니다.
다만 과거에 비해 어떤당에 국한하여 무조건의 지지를 보내지 않는건 공동체나 지역보단 자신의 이익을 중시하는 사회적흐름과 시대상의 반영이라고 생각합니다.
호남출신 수도권에 정착한 아버지세대 보다 호남출신 수도권에 정착한 아버지를 둔 자녀의 민주당 지지율이 낮은건, 공동체보단 개인을 중시하는 시대상과 수도권에서 태어나서 자랐기때문에 자신이 호남출신이라는 막연한 정체성 및 심지어 그냥 서울출신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후손으로 갈수록 호남표심의...
다만 과거에 비해 어떤당에 국한하여 무조건의 지지를 보내지 않는건 공동체나 지역보단 자신의 이익을 중시하는 사회적흐름과 시대상의 반영이라고 생각합니다.
호남출신 수도권에 정착한 아버지세대 보다 호남출신 수도권에 정착한 아버지를 둔 자녀의 민주당 지지율이 낮은건, 공동체보단 개인을 중시하는 시대상과 수도권에서 태어나서 자랐기때문에 자신이 호남출신이라는 막연한 정체성 및 심지어 그냥 서울출신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후손으로 갈수록 호남표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