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의 문제제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난민 수용의 찬반 논의도 아니고요. 본문을 세심히 살펴 보아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난민의 찬반을 떠나 인종과 종교의 이유로 "골라서 받자는 편견"을 지적한 것이니까요.

한국은 국제사회의 조력으로 지금의 경제 강국이 되었다는 것, 그리고 난민의 수용이 꼭 단점만 있지 않다는 것은 다시 살펴 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에서는 외국인 노동력 의존도가 매우 높다는 현실도 살펴 보아 주시고, 그저 세금이 많이 나간다, 일어나지도 않은 사고를 이유로 반대하는 것이 "감정"으로 느껴지기도 하니까요.

반론에는 거증-증거의 제시가 있었으면 합니다. 아니면 그저 "느낌"이 되잖아요? 그래도 관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