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이야기News] '선별'은 '차별'의 핑계일수도 (長文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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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일제 36년동안 일본 독재하에서 살아왔었고 1950년 6.25 전쟁으로
폐허의 시절을 보내왔었고 지금도 전쟁이 끝난 종전의 세대인지 아직도 휴전의
세대인지 모르지만 본인이 살던 나라를 떠나서 타국에서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많은 문화적인 차이를 느끼며 살고 있을지 나라마다 인류애를 기반으로
함께 살아가는 세상으로 도움을 줄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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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닌 개신교에서는 초등생가르치는
전도사가 무슬림나라의 사람들이
우리나라사람들과 결혼하는 가정들이
점점 늘어난다고 개탄하며 교사들을 모아
놓고 기도하자하더군요. 어이가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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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문제가 나올때면 늘 북한 이탈 주민은 난민으로 안치는것같더군요
그들도 난민이고 그들이 유럽이나 미국으로 안가고 한국으로 대부분 온다는 점 ᆢ
실제로 급변사태가 일어나면 다른쪽이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수용해야한다는 점도 말이죠
난민 수용의 문제는 어차피 이민 수용성이 얼마나 좋은가와 비슷하게 올라가니까요
대한민국은 여전히 차별적인 나라입니다
누구나 알죠
인정은 안하지만 ᆢ
그래서 인구정책에서 꽤나 유효한 이민정책도 잘 못(안?)쓰고 있고 말이죠
이민을 좀더 쉽게 받아주는 형태로 바꾸다보면 ᆢ
조금씩은 수용성이 늘어나지않을까 싶지않네요
외국인들이 눈앞에 자주보이면 익숙해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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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의 질타를 받고 공분을 살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난민이라는 이름하에 본국을 떠나 타국으로 향하는 사람들... 유럽은 왜 받아들이지 못하는 걸까요?
단지 숫자가 너무 많아서? 유럽은 중동에서오는 난민이라는 이름의 사람들을 오래전부터 그들의 사회속에 받아들여 왔었습니다. 우리 한국은 지리적인 특성상 중동과 이슬람 아프리카와 유럽의 문화에 대해 속속들이 잘 알지 못합니다. 이미 오랜시간의 경험치가 쌓인 유럽인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서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전 감히 말씀드리고 싶어요. 우리의 선의가 지금보다 시간이 더 지난후 어떤결과로 다가오는지 우리는 유럽을 보고 배워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단지 그들(난민들)이 우리와 다르다는 이유가 아니랍니다. 우리는 그들의 문화를 받아들일 수도 그럴 마음의 준비도 그 어떤것도 준비되어 있지 않다는걸 ... 한국인들은 지금보다 시간이 한참은 더 흘러야 깨닫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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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을 받아들이자는 생각 좋죠..하지만 그러기 전에 우리 국민부터 돌아봐야 하지 않을까..? 라고
냉정하게 생각해봅니다..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난민같은 삶을 살아가고 있거나 혹은 난민보다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소외 계층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이들의 목소리에 얼마나 귀를 기울이고 있을까요?? 나날이 늘어나는 청년 취업난은 해결 해준다면서 더 늘어난 것은 또 어떤가요..?
현재 일하는 4050 이 여기서 더이상 얼마나 많은 세금 폭탄을 짊어져 살아야할까요..?고액 체납자들은 잘만사는데 방치해놓는 정부.. 난민들을 받아 들인다면 그들의 세금 또한 우리 서민들의 몫으로 돌아 올텐데..정부는 또 어떻게 변명 할까요..?
그만큼, 그들을 받아들이기에는 현실의 벽은 너무 높기만 합니다. 구체적인 계획과 방안을 정한 후 결정해도 늦지않을거라 생각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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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에도 다름이 있는 경우가 있는것이 한창 is 관련, 이슬람이라는 문화로 인하여 우리나라에 어떠한 피해가 있는지와 그 사람들이 한국 문화에 녹아드는 것이 아닌 본인들의 문화 자체를 우리 자국민 들에게 피해가 오는 것에도 불구하고 강행하려 하는 기사와 뉴스를 통하여 이슬람 문화는 한국에 안들어오기를 바라는 1인입니다. 우크라이나 베트남 등의 난민과 이슬람문화권사람의 난민은 좀 다른 접근이 필요해 보입니다. 너무 이야기가 다른쪽으로 빠진것 같지만 어쩔 수 없는 차별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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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차별을 없어야 되는게 맞지만 현실은 어려운듯 해요 한국인인 저도 취업이 안되고 하루 하루를 보내는게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 머리로는 맞지만 현실로는 ㅠㅡㅠ 아니라는 생각이 앞서네요
분명 우리도 6.25전쟁을 겪었고 도움을 받았기에 무조건적인 반대는 아니지만 ..... 지금의 입장에선 난민과의 합법적이고 정당한 방법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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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이미 새대, 성별, 직업 등 다양한 요인으로 분화가 심화되고 '한민족'이라는 단어는 이미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단어가 될 수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다양해졌는데, 유독 난민에게만 반대의 물결이 거센 이유는 무엇일까요? 길거리에는 토종 한국인(과연 토종이란 말도 옳은 표현인지는 모르겠지만)이 아닌 다문화, 외국인, 타국계 한국인 등이 불과 10년 전보다 훨씬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좋든 싫든 세계화의 물결이 휩쓰는데 언제까지고 고요한 섬처럼 불변할 수는 없습니다. 난민 문제를 잘 다루면 독일 등 유럽의 사례와 마찬가지로 저출산 고령화의 문제도 완화될 수 있고, 모든 정책이 그렇듯이 오로지 의로움과 연민만으로 실행되는 것은 아니지요. 일부 사례로 얼룩진 난민에 대한 시각이 염려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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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때 미국은 우리를 도왔다…
미국은 1개 야전군 규모로 한국전쟁에 참전하였으며 총 참전군은 1,789,000명, 전사자 36,940명, 부상자 92,134명, 실종자 3,737명의 피해를 입었다
6.25때 100만명 넘는 젊은 군인을 우리에게 파병시켜주었다..
전사자는 36940명 ……….
6.25직후 미국은 우리에게 500명 넘는 선교사를 보내주었다…..
그때 우리나라 경제상황은 아이티에원조를 받을 만큼 열악했다…..
아무것도 없는나라에 미국은 우리를 돕는 우방국이다….
우리도 이제 잘 살게 되었다….차별….선별을 따지지말고…..
주는 것이 받는것보다 훨씬 복된것인데…..
우리도 미국처럼 어려운나라를 적극적으로 도와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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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사람들을 차별하지는 않았는지 생각하게 되는 글이었어요 나라간 이웃간 서로 돕고 사는 미래가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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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의 질타를 받고 공분을 살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난민이라는 이름하에 본국을 떠나 타국으로 향하는 사람들... 유럽은 왜 받아들이지 못하는 걸까요?
단지 숫자가 너무 많아서? 유럽은 중동에서오는 난민이라는 이름의 사람들을 오래전부터 그들의 사회속에 받아들여 왔었습니다. 우리 한국은 지리적인 특성상 중동과 이슬람 아프리카와 유럽의 문화에 대해 속속들이 잘 알지 못합니다. 이미 오랜시간의 경험치가 쌓인 유럽인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서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전 감히 말씀드리고 싶어요. 우리의 선의가 지금보다 시간이 더 지난후 어떤결과로 다가오는지 우리는 유럽을 보고 배워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단지 그들(난민들)이 우리와 다르다는 이유가 아니랍니다. 우리는 그들의 문화를 받아들일 수도 그럴 마음의 준비도 그 어떤것도 준비되어 있지 않다는걸 ... 한국인들은 지금보다 시간이 한참은 더 흘러야 깨닫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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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앉아서도 전세계에서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알 수 있고
어떤 문화를 가지고 있는지 검색 한번으로도 알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에서 그들의 문화를 받아 들이지 않고 차별만 한다는 건
그저 문화 사대주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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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문제는 우리도 해당 될 수있는 문제인데 우리는 너무 종교적 이념적 문제내지는 이기적인 자국민 우선주의 또는 단일민족 백의 민족 등으로 극도의 이기주의적으로 다루는 언론과 종교계가 만들어내는 편견에 매몰 되는 현실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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