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
현우 · 당신 옆의 아무개
2022/04/02
응답하라 200n년(2)
오늘은 초등학교 쉬는시간이나 점심시간 놀던 시간이 떠올라서요! 저희 동네만 이런게 유행이었나 모르겠는데 흠... 1. 퍼크(?) 저 원형 종이재질의 퍼크(?)를 쌓아서 입으로 '퍼크' 소리내며 넘겨서 따먹는 그런 놀이를 초등학교 때 했었죠... 2. 메이플딱지이건 한창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됐을 때 유행했던거 같아요 딱지치기하기 좋게끔 재질이 되어있어서 그 떈 저런 유닛들도 없었는데ㅠㅠ 3.학종이하는 방식은 1번 퍼크랑 똑같이 하거나 손으로 박수치거나 혹은 손 공기총(?)이라고 해서 양손을 모아서 땅을 내리치면서 바람이 나가도록 해서 학종이를 넘기는 그런 방식으로 따먹기 했었어요ㅋㅋㅋ
전
전전전 · 처음 가입했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2022/04/02
답글: 응답하라 200n년(2)
노동/인권/사회+2
저희동네는
저 동그란 딱지말고 네모로 접는 딱지랑 고무 딱지(포켓몬, 구슬동자)가 유행이였습니다 ㅎㅎ
3번째로 말씀하신 학종이 따먹기는 정말 열심히 했었어요ㅎㅎㅎ
학종이가 많으면 마치 현금을 두둑히 들고 간것처럼 기뻐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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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전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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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