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농사꾼
미국주식농사꾼 · 글쓰는 것을 좋아하는 미용인
2022/11/25
잔병치례 하나없이 40대까지 쭉 달려온 저도 올해 22년에 들어서 대상포진, 코로나, 고혈압등 한꺼번에 건강에 적신호가 와서 많이 지친 한해였습니다. (아직 진행중이지만요!)
처음에 고혈압 진단을 받았을때 밀려오는 우울감과...그리도 뒤이어 대상포진 진단을 받았을때..
최근에 코로나까지 걸리면서 건강에 대한 걱정이 심해지니..."이렇게 열심히 살아서 뭐하나?" 하는 회의감도 들고...뭐든 일이 만사 귀찮아지더군요..
(이런걸 번아웃이라고 하던데...또 생각해보면 번아웃이 올정도로 열심히 일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저도 롤드컵을 즐겨보는 편입니다.
몬스님께서 본문에서 알려주신것처럼 정말 소년만화 드래곤볼, 블리치, 나루토 저리가라할 정도의 아주 멋진 경기가 연속이었습니다.
(설명하고 싶은데..그러면 한세월 ㅋ)...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글쓰는것을 매우 좋아하며 글에 관련한 여러가지 잡다한 활동들을 하고 있지만 본업은 미용업이라는 사실!
2.6K
팔로워 707
팔로잉 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