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한 사과라..이건 상대가 어떻게 받아들이냐가 중요한 문장같아요..특히나 사인회라면 분명 사람들이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였을텐데..사실 요즘은 시간이 돈이다!라는 말도 있잖아요. 그만큼 시간의 가치가 중요하다는 뜻이겠죠. 사과문을 차라리 심심한 사과가 아닌 좀더 자세히 풀어서 정중하게 글을 썼더라면..저런 오해도 없었을텐데..그나저나,저도 이번가을엔,독서를 좀 해야겠어요ㅎㅎ가을은 독서의계절이라고 하니까..이번가을엔 독서를 하면서 마음의 양식을 좀 쌓아야겠어요^^사실 요즘 책도 휴대폰으로 보는경위가 많은데
이번엔 책한권을 사서 봐야겠어요^^ 책장을 한장씩 넘겨가며 보는재미가 쏠쏠하니까요!
이번가을에,지미님과 함께 독서하는 시간을 가져봐야겠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