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항공정비사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항공정비사 면허를 취득하였지만 시간이 지나 기억이 가물가물한 상황에
저의 생각을 적어보겠습니다. 항공기에는 엄청 많은 나사,볼트들이 존재 합니다. 아주작은 나사하나(머리카락
굵기한만 미세한구멍)가 사고로 이뤄질수 있다고 정비할때 매우 주의를 기울입니다.
군용 항공기는 어떻게 이루어 지는지 모르겠지만 항공기는 A-check, B-check, C-check등 한번의 비행을
하기위해 최소 4번의 정비가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이 과정은 전부 visual check(육안검사)로만 이루어 집니
다. 이는 항공기 정비교범에 지시되어있기에 무조건 따라야 하는 사항입니다.
항공정비사는 메뉴얼을 그대로 따라해야합니다. 그 이상, 그이하도 하면 안됩니다.(이하로 할시 인명사고의 위
험, 이상으로 할시 정시성, 경제성을 놓칠수 있음)
하지만 군용기와 같은경우 특히, 노후화된 기종은 visual check뿐만이 아닌 공장 정비(특별정비)를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