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글이 더 파워가 있다고 봅니다~
말은 잘 하는데 글을 잘 못쓰는 사람도 은근 있거든요.

이런 분들은 대체적으로 겉이 화려한 걸
더 선호하는 사람이라고 보여집니다~

말씀하신 사기꾼, 어그로 등등
이런 사람이 해당 될 수 있겠지요..

말로써 모든걸 해결할려고 하는 부류 들이죠..
(물론 모든 경우가 다 그런 건 아님!!)

반대로 면대면에서는 말빨이 없다 하더라도..
진심이 묻어나는 사람이 있죠..
진중하고 말도 거의 없고...

이런 분들이 훨씬 개인적으로 호감이 가고...
진실성도 있더라구요...제 경험상..

저도 굳이 따지면 이런 과에 속해서.ㅋㅋ
적어도 속빈 강정 보다는 나은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