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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0
배달앱 위기, 로봇이 돌파구 될까(Feat. 배민)
우아한형제들의 로봇사업사실 우아한형제들은 로봇사업을 꽤 오랜 기간 매진해왔습니다. 물론 우아한형제들은 단 한 번도 로봇을 직접 만든 적이 없습니다. 이미 로봇제작역량이 우수한 기업이 많기에 우리나라, 미국, 중국 등 다양한 제조사와 협업해 배달로봇을 제작하고 있다는 게 우아한형제들의 설명입니다. 로봇시장에서 우아한형제들의 역할은 로봇 솔루션을 통해 배달시장에서 쌓아온 역량을 시장에 보급하는 것입니다. 2020년부터 협업한 LG전자가 대표적인 협력사입니다. 우아한형제들은 2017년 처음 서빙로봇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고려대 기계공학부 정우진 교수 연구팀과 함께한 서빙로봇 개발 산학 협력이 우아한형제들의 로봇 사업의 시작입니다. 이후 본격적으로 우아한형제들 로봇사업이 시작된 때는 2019년부터입니다. 이 때부터 우아한형제들의 로봇 브랜드 ‘딜리’가 세상에 등장합니다. 우아한형제들은 2019년 11월부터 실내 자율주행 서빙로봇 ‘딜리플레이트’를 민간 식당에 공급했습니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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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o
2022/07/20
답글: 배달앱 위기, 로봇이 돌파구 될까(Feat. 배민)
산업/기술/IT
요즘은 배달비가 음식값과 맞먹어 배달비에 대한 인식이 점점 나빠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팬데믹 시기에는 외출할 수 없으니 반강제적(?)으로 배달율이 증가했지만 거리두기가 완화하면서 굳이 배달시킬 일이 줄어들었죠. 해외에서는 로봇 배달을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던데 아직은 완벽하지 않은 기술이 더 발달되어야하겠지만 로봇이 배달해주는 세상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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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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