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팬덤정치를 반대합니다. 정치인은 아이돌이 아닙니다. 정치인 팬던 문화가 형성이된다면 내가 지지하는 정치인의 법안이나 행동이 옳지 않다고 해도 옳다고 하는 형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게다가 팬덤 유지를 위한 젊고 외모가 출중한 정치인들을 발굴하는데 힘을 쏟게 될 것 같습니다. 우리는 예쁘고 멋있는 정치인을 뽑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실제로 우리가 좋은 삶을 살 수 있게 해줄 그런 사람을 뽑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정치라는게 결코 쉬운것은 아니지만 우리나라 정치는 국민을 위한 정치보다 애먼곳에 집중되어 있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