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북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 기록물 열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22/06/21
국방부와 해양경찰청이 문정부에서 발생했던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에 대해 월북했다는 의견을 뒤집었다.
국민의힘은 즉각 성명을 내고 정치적으로 한 개인이 짓밟힌 이 사건의 진실이 밝혀져야 한다며 관련 정보를 공개할 것을 촉구했다.
이에 민주당은 이미 ‘월북’으로 결론 난 사건을 가지고 국민의힘이 무리하게 다시 꺼내서 정쟁을 부추긴다고 비난했다.
한 가지 사건을 가지고 두 당이 각기 다른 의견을 펼치고 있는 셈이다.
당국의 발표로 인해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이 더 혼란만 가중되는 것 같아서 우려스럽다.
국민의힘은 즉각 성명을 내고 정치적으로 한 개인이 짓밟힌 이 사건의 진실이 밝혀져야 한다며 관련 정보를 공개할 것을 촉구했다.
이에 민주당은 이미 ‘월북’으로 결론 난 사건을 가지고 국민의힘이 무리하게 다시 꺼내서 정쟁을 부추긴다고 비난했다.
한 가지 사건을 가지고 두 당이 각기 다른 의견을 펼치고 있는 셈이다.
당국의 발표로 인해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이 더 혼란만 가중되는 것 같아서 우려스럽다.
지금은 정치권이 정쟁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무엇보다 국민들의 의심이 해소되지 않은 사안을 국가기록물로 보관하여 15년 동안 열람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민주당이 스스로 의심스러운 행동을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