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깨비
최깨비 · 빠르게 생각하고 느리게 행동하는 자.
2022/04/15
낮은 월세에 그렇지 못한 관리비
직간접적으로 경험중인 관리비 이슈에 대해 기사로 접하게 되니 월세를 낮추고 관리비를 높이는 방식이 문제로 인식되기 시작했습니다.  보증금 8,000만원, 월세 10만원, 관리비 8만원이던 집이 1년만에 보증금 8,000만원, 월세 10만원, 관리비 25만원이 되었습니다. (월세보다 2.5배 비싼 관리비) 저는 보증금 8,000만원, 월세 10만원, 관리비 8만원에 살았지만 다음에 들어오는 세입자는 보증금 8,000만원, 월세 10만원, 관리비 25만원에 살게 된 것입니다. 그렇다고 관리가 특별한 것이 추가된 것도 아닙니다. 제가 살 건 아니지만 이렇게도 되는 건가 싶어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다들 아파트에 사셔서 이런경우는 처음본다고 관리비를 어떻게 임의로 올리냐 되물으시더라구요. 아마 지금 집주인께서 오피스텔 한동을 다 갖고계시고 집주인이 고용한 관리인에게 급여를 주기때문에 관리비 조절이 가능한게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기사에 소개된 사례를 보면, <월세>...
균균
균균 · 나의 생각
2022/04/15
답글: 낮은 월세에 그렇지 못한 관리비
한국정치+1
법을 항상 요리저길 피해다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배보다 배꼽이 큰 관리비
이 글을 읽으니 
집을 구할 때에는 월세도 중요하지만 
관리비의 중요성을 세삼 느끼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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