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하나 · 잡덕 일상 다이어리
2022/04/08
저는 5년 이상 여러 업종의 서비스직에 종사했었는데 다양한 고객들도 많았지만 동료들도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 중에는 저 사람은 이런 일을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 싶은 사람들도 있었는데요,
물론 강성고객들을 만나면 심적으로 힘들고 지치죠.
하지만 별 것 아닌 것들로 대부분의 고객을 강성고객으로 몰아가는 친구들이 의외로 참 많았습니다.
본인 맘에 안들거나 충분히 요구 할 수 있는 사항이지만 일반적으로 자주하는 요구는 아닌 그런 것을 요구하는 고객도 '진상'이라며 욕하는 친구들...
고객들이 개선해야 할 부분도 분명히 있지만
직원 교육도 분명히 필요한 부분들이 많아요. 
다들 알바라고 가볍게 생각하지 말고 직업의식을 가지고 근무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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