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솜마르
미드솜마르 · 사회의 지속가능성에 관심이 있습니다.
2022/05/13
나는 새도 떨어뜨리는 기후변화와 유럽의 식탁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세계의 눈이 전쟁의 발전에 집중되어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온실가스는 배출되고 있습니다. 세계인의 1인당 온실가스 평균 배출량은 4.47 톤입니다. 배출량의 대부분은 한국(1인당 11.66톤)을 비롯한 선진국 그룹에서 발생하고 있지만, 온실가스 배출로 피해를 입는 곳은 오히려 인도(1인당 1.77톤)와 같이 배출량이 평균보다 낮은 개발도상국 그룹입니다. 기후변화의 위세, 인도의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 기후 변화에 대한 정부 간 협의체(IPCC)가 기후변화로 극심한 열파의 수와 가뭄의 기간이 증가한다고 경고한대로, 최근 인도는 기록적인 폭염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기후변화의 영향이 한 속담에 있는 말처럼 나는 새도 떨어뜨릴 정도로 커져버린 것입니다.이렇게 더운 곳에서 살기 위해 역설적이게도 온실가스가 필요합니다. 에어컨 등 냉방을 위해 필요한 전기가 화석 연료로 생산되기 때문입니다. 인도의 국영 석탄 회사 Coal India는 학교...
백지우
백지우 · 전업 투자자. 주식 투자 및 경제
2022/05/18
답글: 나는 새도 떨어뜨리는 기후변화와 유럽의 식탁
기후/환경
기후위기는 사실 2000년 이후 
지속 거론되어 왔습니다.

최근 몇년 사이 사회가 더 발달함에따라
가속도가 붙은게 문제겠습니다.

특히 세계의 공장이라 일컫는 중국이
2000년부터 급속도로 발전했죠.

특히 철강 및 조선 등의 첨단산업의 발달과 함께
Co2 배출량도 많이 증가 시켰다고 알고 있습니다.

최근 기업도 심각성을 인지하고,
다들 친환경으로(ESG경영) 많이 돌아서고 있죠.

코로나로 인한 사람과 자연의 컨택도 많이줄여,
조금은 가속도가 더뎌지고는 있는 듯 보이네요.

우리 개인이 할 일은 최대한 친환경으로
생활 하는게 현재로서는 최선이지 않을까 합니다.

종이컵 및 일회용컵 안쓰기..
플라스틱 안쓰기..
배달음식 안시켜먹기..
친환경 기업 투자하기..
등등

여러가지가 있겠죠.
이런 것들을 바로 실천하는게 중요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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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우
백지우
전업 투자자. 주식 투자 및 경제
전업 투자자 입니다. 투자 10년 이상 경력!! 미국/국내 주식도 하며, 세계 경제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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