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조지오웰의 동물농장을 읽었습니다.
중학교 다닐때 억지로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
다시 읽어보니까 느낌이 새로웠습니다.

아직도 냉전시대가 끝나지는 않았어도
이제는 금수같은 나라는 없겠지..라고 생각해봤는데요.

중국이 머리속을 스쳐갔습니다.
동북공정, 하나의 중국 같은 말들로 주변 나라들을 공격하고
내부 결속을 다지려고 하고있는걸 보니
이제 중국은 공산주의를 넘어서 전체주의로 교묘하게 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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