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BUSSY
DEBUSSY · 생각이 밤에 더 또렷해지는 얼룩커🌖
2022/02/13
주린이가 호기심에 AI에게 펀드를 맡긴 결과🤭
때는 20년 10월, 카땡땡페이 탐색 중에 AI 인공지능이 관리해준다는 펀드가 있길래 단순히 궁금한 마음에 매주 25,000원씩, 매월 10만원 초 초 초 소액 자동투자 버튼을 눌러두었었다.주린이인 내가 재미삼아 시작한 투자?(라기엔 너무나 귀여운 수준)가 어느덧 500일 정도 지난 지금.. 요즘 직접투자한 계좌는 녹아내리고 있으니 AI는 얼마나 녹았으려나? 라고 (이젠 익숙한 파란색ㅠ)을 당연시 여기며 수익률을 확인해보았다. 투자하고 있다고 인지못할 만큼 소액이라 관심밖이었던 계좌인데.. 드라마틱한 수익률은 아니지만, 500일동안 마이너스 수익이 난적이 없었다는 사실에 놀라버렸다.🤭 심지어 요즘 같은 장에도 쁘띠 수익을 얻고있다니 (AI는 AI구나…!!) 나의 자산에겐 무책임한 발언이지만 손실이 없었다는게 신기해서 그제서야 AI의 포트폴리오를 확인해보았다.그 녀석(AI)의 포트폴리오를 보고 든 생각은 흠.. 어리석은 인간인 내가 주워담고 있던 개별 기업 주식은...
두둥탁
두둥탁 · 일상, 재테크에 관심을 둡니다.
2022/02/13
답글: 주린이가 호기심에 AI에게 펀드를 맡긴 결과🤭
산업/기술/IT 경제/소비자
오호.. 이렇게 해볼수도 있군요? AI로 인한 투자 방식이라 신박한것 같아요!ㅎㅎ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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