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09
2022/11/10
전 질문을 보자마자 정확히 누구에게 어떤 의미로 물어본건지가 좀 아리송했습니다.
지금 다니는 직장을 평생 다닐 수 있을까?라는 질문이 ‘내 의지만 있다면 계속 다닐 거냐고 묻는 것인지’, 아니면 ‘회사의 상황을 봤을 때 계속 다닐 수 있을 것같은지’ 어떤 의미로 질문을 던진 것인지가 헤깔립니다.
그냥 이런 조건 따지지않고 모든 경우의 수 중에서 한가지만 선택하라는 질문이라면 전 “아니오”를 선택하겠습니다.
마음같아서는 다닐 수만 있다면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에 평생 다니고 싶습니다. 현재 회사생활에 상당히 만족하고 있고 만약 나이가 들거나 회사가 힘들어져서 구조조정이 필요한데 대상이 제가 된다고하면 연봉을 깎아서라도 남아있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게 맘처럼 되는 일은 아니겠죠. 회사에 언제 경영위기가 찾아올지 ...
지금 다니는 직장을 평생 다닐 수 있을까?라는 질문이 ‘내 의지만 있다면 계속 다닐 거냐고 묻는 것인지’, 아니면 ‘회사의 상황을 봤을 때 계속 다닐 수 있을 것같은지’ 어떤 의미로 질문을 던진 것인지가 헤깔립니다.
그냥 이런 조건 따지지않고 모든 경우의 수 중에서 한가지만 선택하라는 질문이라면 전 “아니오”를 선택하겠습니다.
마음같아서는 다닐 수만 있다면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에 평생 다니고 싶습니다. 현재 회사생활에 상당히 만족하고 있고 만약 나이가 들거나 회사가 힘들어져서 구조조정이 필요한데 대상이 제가 된다고하면 연봉을 깎아서라도 남아있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게 맘처럼 되는 일은 아니겠죠. 회사에 언제 경영위기가 찾아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