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순별곡
용순별곡 · 용기 있게 순수하게
2022/11/25
심뽀님, 안녕하세요? 건물주님이라는 말이 재미있네요. 정말 요즘 흔히들 하는 말, ‘하느님 위에 건물주님’이 딱 맞는 것 같아요. ^^ 
노후에 건물을 관리하면서 임대수익으로 생활하시는 분들을 모두가 부러워하는 것 같습니다. 젊은 층들 중에서도 투자, 부동산, 경매 등 재태크 공부를 열심히 해서 이른 나이에 건물주가 된 사람들도 많을 것 같아요.  
오랫동안 자영업을 하시면서 많은 건물주들을 만나셨을 것 같아요. 장사를 한다는 것이 정말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손님들과도 좋은 관계를 맺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고 건물주님과도 트러블 없이 원만하게 잘 지내야 하잖아요. 신경 쓰실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닐 것 같습니다. 
건물주도 자영업자도, 집주인도 세입자도 서로를 조금씩 배려하면서 더불어 함께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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