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등의 알고리즘에 의해 추천된 콘텐츠를 보고 있으면
자신만의 세계에 매몰되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집에 TV가 있어도 거의 보지 않습니다.
집에 들어가면 너무 조용해서 일단 TV부터 켠다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 것 같은데
저는 혼자 살 때도 TV를 거의 틀지 않았고
그런지 30년 가까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가끔 궁금한 프로그램이나 보고 싶은 프로그램은
OTT 서비스를 이용해서 보기는 하지만요.

TV나 유튜브를 틀지 않으면 조용해서 습관적으로 트는 거라면
라디오 음악 채널을 트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TV나 유튜브 등의 소리가 없는 상황에 익숙해지면
그 조용함이 더 마음 편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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