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성과 포용성, 그리고 국제사회 경쟁력
2023/11/04
한국 남자의 평균은 현빈과 공유가 아니다
예전에 우리 나라에 "우크라이나에 가면 김태희가 밭 갈고, 송혜교가 나물 판다"라는 농담이 유행한 적이 있죠? 물론 우리 나라에는 농담으로 취급되어 실제로 여자를 만나러 우크라이나로 여행을 가는 사람은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1년 쯤 전인가요? 미국 CNN에서 드라마 속의 한국 남성들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한국에 관광을 왔다가 실망을 하고 돌아간 사람들이 많다는 보도를 한 적이 있습니다.
훤칠한 외모에 완벽한 성격까지 모든 것을 겸비한 한국 남자인줄 알았는데, 막상 방문해보니 평범하게 생긴 사람도 있고, 인종차별적 발언을 서슴치 않는 등 성격 또한 모난 사람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무슬림이 테러리스트일 확률은 적겠지만, 테러리스트라면 그가 무슬림일 확률이 높겠지요? 또, 평균이나 중간값이 아니라, 분산과 극값의 비율을 고려하면 완전히 이야기가 달라진답니다.
굳이 평균을 고려해 다양성을 지지하는 것은 분산이라는 관점, 조건부확률의 관점에서는 납득이 어려운것 같아요,
@최서우 감사합니다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미드솜마르님 글 잘 읽었습니다!
편견과 사실 의 중간을 보는시각이 필요한때안것같습니다!
무슬림이 테러리스트일 확률은 적겠지만, 테러리스트라면 그가 무슬림일 확률이 높겠지요? 또, 평균이나 중간값이 아니라, 분산과 극값의 비율을 고려하면 완전히 이야기가 달라진답니다.
굳이 평균을 고려해 다양성을 지지하는 것은 분산이라는 관점, 조건부확률의 관점에서는 납득이 어려운것 같아요,
@최서우 감사합니다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미드솜마르님 글 잘 읽었습니다!
편견과 사실 의 중간을 보는시각이 필요한때안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