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숨겨진 보석을 찾아 활용한다
2023/12/03
15년 전 나의 강점 5개 테마는 사고(Intellection), 의사소통(Communication), 공평(Fairness), 중요성(Significance), 관계자(Relater)였다. 강점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었기에 분석결과를 워드에 저장해 놓고 수시로 보며 재능개발에 참고하고 있었다. 나는 원래 생각이 많고 사람들과 글과 강연으로 소통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이었다. 모든 사람은 공평해야 하며 나쁜 행동으로 사회에 불이익을 주면 안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또한 청춘의 열정으로 사람들에게 중요한 사람이 되고 싶었다. 지금도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과의 관계보다 친한 친구들과 더 깊은 관계를 맺고자 했었다.
15년 전 나의 강점분석은 내가 생각하는 강점과 일치하는 점이 많았다. 이번 2.0 버전 강점분석의 가장 높은 특성 5개 테마는 최상화(Maximizer), 미래지향(Futuristic), 절친(Relator), 지적사고(Intellection), 책임(Responsibility)이었다. 과거 분석과 비교 시 상위 5개 테마 중 2개가 겹치고 나머지는 3개는 새로운 테마였다. 자기 발견 프로그램 2.0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테마도 바뀐 것인지 시간이 지나며 나의 강점이 바뀌었는지는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