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행사를 어줍잖은 감기 핑계 대고 30분 전 노쇼 통보한 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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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4/01/23
☞ 윤 대통령 주재하던 민생토론회 시작 30분전 ‘불참’ 통보
☞ 지금까지 이런 무책임 대통령 본 적도 들은 적도 없어...청소년도 제일 못 믿을 사람 尹
☞ 尹•韓사이 공천 주도권을 두고 벌이는 각축전...짜고치는 약속대련
☞ 벌써 당 대표만 네 번 바꿔치기 위법적 당무개입..‥'윤심 논란'에 잇단 수난
[사진=틱톡 동영상 갈무리]
윤석열 대통령이 다섯 번째 민생 토론회 일정을 코앞에 두고 노쇼를 통보했다. 불참 이유는 감기몸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정면 충돌한 파장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총선을 앞두고 대통령과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관계가 금이 가는 모양새다.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오전 서울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생활규제 개혁’을 주제로 열리는 5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일정에 회의 시작 30분을 앞두고 돌연 불참을 통보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 의 불참 이유로 감기 몸살 기운이 심해 민폐가 될 것 같아 참석이 어렵다는 취지로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생토론회는 국민과 정부 사이에 있는 콘크리트 벽을 깨야 한다는 윤 대통령의 뜻에 따라 국민과 함께 새해 업무 보고를 하는 자리다. 지금까지 VIP 주재 행사 30분 앞두고 노쇼 통보한 대통령은 헌정 역사상 전무후무하다. 그것도 어줍잖은 감기몸살을 핑계로 대고 말이다. 정말 부끄럽지도 않은가. 오죽하면 중•고생들이 가장 못 믿을 인물을 윤석열 대통령이라고 콕 집어 말했는지 아이들의 심정이 이해간다. 윤 대통령의 불참은 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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