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교육 만큼 어른이 잘 가르치고, 서슴없이 말해야되는 부분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성교육이 너무 잘 못 자리 잡은 나라 중 하나죠..
의사들이 말하기로, “당연히 할 수 있죠 기분이 좋으니까. 하지만 하는 것이 나쁘다는것이 아니라 불법미디어에서 나오는 강압적으로 하는 관계 등 나쁜거야 그렇게는 하면 안돼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하는 거고 동의를 구해서 해야하는 거야”
피임법을 설명해주면서 꼭 피임을 해야해.
그리고 혼자 하는 것은 너가 기분 좋아서 할 수 있고 당연한거야, 절대 나쁜게 아니고 움츠러들 필요도 없어. 하지만 세균이 많이 들어가서 너가 아플 수 있으니 꼭 손 잘 씻고, 몸도 잘 씻어줘야해~ 라고 말해주는게 제일 좋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그 장면을 목격하면 저라도.. 너무 당황스러울 것 같아요.. 그래도 좋은 어른으로써 잘 가르치려면 당황스러움도 넘겨야겠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