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폐지가 아닌 개선이 중요

빅터제이
2022/03/14
윤석열 당선인 공약중에 하나 "여가부 폐지" 공약입니다. 그래서 반페미 성향이 강한 이대남들이
윤석열 당선인 지지를 했습니다. 그러나 여가부 폐지는 대통령 권한으로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정부조직법>에 따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심의가 이뤄져야 하는데 여가부 폐지에 성향
여당 정치인들이 과반이 넘습니다. (여당13명 야당 8명 교섭단체1명)
또한 여가부는 단순히 여성인권만을 일하는 부서가 아닙니다. 소년소녀가정 지원과 양육비 관련
문제등 역시 여가부에서 하는일입니다. 차라리 여가부가 제대로 된 일을 하지 않으면 제대로
일을 할수 있게끔 조직이나 시스템을 개편하는게 가장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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