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
루나박 · 여전히 성장 중
2022/03/28
아이 유모차 끌고 다녀보세요. 그것도 힘든데...
장애우 분들의 지하철 시위 솔직히 일반 시민들에게 피해를 준다는 사실 만은 변함이 없다. 그 바쁜 출퇴근 시간에 시위로 지각을 하고, 중요한 자리에 제 시간에 가지 못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는 조금 안타깝다.  하지만 바꾸어 말하면, 우리는 불편함을 모른다. 두 다리로 늦으면 뛰어가면 되고,  아주 빠르게 우리가 원하는 만큼, 우리의 의지대로 이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렇게 불편함이 한 번씩 발생하면 아주 짜증이 난다.  그러면서도 휠체어로 이동하는 장애우분들은 매일이 얼마나 힘들지는 생각해보지 못한다.  오죽하면 저렇게 시위를 할까 하는 생각은 하지 못한다.  마치 내 일과는 동떨어진 느낌이라 그런지 장애우 분들의 입장에서 공감해보려 노력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걸 알까? 누구나 다 사고나 후천적인 일로 장애우가 될 수 있다는 사실 말이다.  지하철 파업, 버스 파업이 일어나면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수긍한다.  택배 노동자의...
수니킹
수니킹 · 열심히 활동할께요
2022/03/29
답글: 아이 유모차 끌고 다녀보세요. 그것도 힘든데...
국제정치/국제사회
캐나다에  이민가신 분들의 이야기는 조금 다릅니다. 복지가 다가 아니라는 것이죠. 다른 부분 접고 복지부분만 이야기 하신 것인데 우리나라 만큼 일들이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나라 드물어요 실행이 안되면 민원제기하면  우리나라만큼 빠르고 해결해 주는 곳이 업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건강보험은 세계가 알아주는 것입니다 오바마정부는무리나라건강보험에 대해 지대한ㅇ관심을 보이며 문의한 적도 있고 정부관계자까지 파견한 적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이 나네요. 복지가 늘면 늘ㅇ수록 젊은 층들이 어깨에 지고 갈 무게는 한층 높아집니나 그리고 캐나다는 세금이 엄정납니다. 그 정도 세금 내면 우리나라도 가능하겠지만 다른 곳에서는 세금이 너무 많다고 댕소 할것입니다

우리나라가 복지혜택이 얼다고 생각하는 것은 한 가지 현상만 보고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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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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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활동할께요
안녕하세요 수니킹입니다. 다른 곳에서는 수니킹의 동전이야기로 활동을 하고 있어요. 글들을 계속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간혹 키워드가 맞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지우고 다시 올리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우선은 댓글소통을 우선 해보고 차차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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