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7/19
이 드라마는 장애인들에 대한 인식개선이 되는 방향이 되는데, 오히려 그걸로 욕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게 참 개탄스럽네요.
우리나라는... 너무 '보통, 평균'을 규정짓는 것 같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멀쩡히 보고, 멀쩡히 듣고, 멀쩡히 말할 수 있고, 평균적인 키에, 평균적인 몸무게... 그 외의 직장이나 집안, 나이... 모든 것을 규정화시키고 거기에 벗어나면 배척하는 것 같습니다. 마치 장애인들이 그동안 비장애인들에게 받아왔던 차별처럼요.
단순히 말하자면 우리나라는 다양성을 존중하지 않는거에요. 다양성을 존중하지 않으니 장애인을 조롱하는 용어를 막 말하죠. 장애인들이 들으면 기분 나쁠거라는 생각도 안 하는거에요.
우리나라는... 너무 '보통, 평균'을 규정짓는 것 같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멀쩡히 보고, 멀쩡히 듣고, 멀쩡히 말할 수 있고, 평균적인 키에, 평균적인 몸무게... 그 외의 직장이나 집안, 나이... 모든 것을 규정화시키고 거기에 벗어나면 배척하는 것 같습니다. 마치 장애인들이 그동안 비장애인들에게 받아왔던 차별처럼요.
단순히 말하자면 우리나라는 다양성을 존중하지 않는거에요. 다양성을 존중하지 않으니 장애인을 조롱하는 용어를 막 말하죠. 장애인들이 들으면 기분 나쁠거라는 생각도 안 하는거에요.
"나는 그런데 네 생각은 그렇구나"가 아니라 "남들은 안 그러는데 넌 왜그래?" 라는 반응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