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8
글솜씨요!
수려한 말 문장으로 사람을 꼬실 수는 있지만 말은 휘발성이 너무 강해서 결국 네가 이랬다 내가 이랬다 증명할 수 있는 자료가 없지만 글에는 생각이 압축되어 담겨져 있고 생명력도 꽤 길어서 더 끌리는 것 같아요. 물론 말도 잘하고 글로도 잘 표현하면 제일 좋겠지만 무언가 변하지 않는 물질적인 것에서부터 바라보는 사람마다 다른 해석 혹은 같은 사람이어도 읽을 때마다 다른 영감을 주는 글은 너무나 매력적인 것 같아요. 제 개인적인 취향이지만요:)
수려한 말 문장으로 사람을 꼬실 수는 있지만 말은 휘발성이 너무 강해서 결국 네가 이랬다 내가 이랬다 증명할 수 있는 자료가 없지만 글에는 생각이 압축되어 담겨져 있고 생명력도 꽤 길어서 더 끌리는 것 같아요. 물론 말도 잘하고 글로도 잘 표현하면 제일 좋겠지만 무언가 변하지 않는 물질적인 것에서부터 바라보는 사람마다 다른 해석 혹은 같은 사람이어도 읽을 때마다 다른 영감을 주는 글은 너무나 매력적인 것 같아요. 제 개인적인 취향이지만요:)
아주 멋 있는 말씀입니다.
사람도 보면
봐도 봐도 또 보고 싶은 사람이 있는 가 하면
진짜 보기 싫은 사람은 보기만 해도 현기증이 날 정도 입니다.
그러나 세상은 참!
이런 사람들과 하필 함께 해야만 일들이 또 많아요.
그래도 우리는 이렇게 상반된 사회 속에서도 살 수 있게 하는 그 원동력은
이런 책이나 뜻하지 않는 곳에서 우리는 새로운 영감을 얻는 또 다른 기쁨이
있기에 세상을 살아가는 맛도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주 멋 있는 말씀입니다.
사람도 보면
봐도 봐도 또 보고 싶은 사람이 있는 가 하면
진짜 보기 싫은 사람은 보기만 해도 현기증이 날 정도 입니다.
그러나 세상은 참!
이런 사람들과 하필 함께 해야만 일들이 또 많아요.
그래도 우리는 이렇게 상반된 사회 속에서도 살 수 있게 하는 그 원동력은
이런 책이나 뜻하지 않는 곳에서 우리는 새로운 영감을 얻는 또 다른 기쁨이
있기에 세상을 살아가는 맛도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