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09
양보와 배려가 우선해야한다는 것에 정말 깊이 공감하고 가요!!
누군가는 평등을 위해 목소리를 내는 것이 최선이고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겠지만, 결국 그러한 관습과 사회 분위기를 만드는 것 또한 개인들의 합이니깐요. 제도화된 평등만 있고,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그것만큼 안타깝고 침울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관련해서 비슷한 맥락의 재밌게 읽었던 미드솜마르님의 글도 남기고 가요!!
중요한 것은 신뢰의 회복: 내재적 붕괴를 통한 학벌의 해체는 바람직한 결과일까? - alookso
누군가는 평등을 위해 목소리를 내는 것이 최선이고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겠지만, 결국 그러한 관습과 사회 분위기를 만드는 것 또한 개인들의 합이니깐요. 제도화된 평등만 있고,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그것만큼 안타깝고 침울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관련해서 비슷한 맥락의 재밌게 읽었던 미드솜마르님의 글도 남기고 가요!!
중요한 것은 신뢰의 회복: 내재적 붕괴를 통한 학벌의 해체는 바람직한 결과일까? - alookso
![](https://alook.so/assets/hurdle-bg-1799b769f63897f591a4ec02ca099354308b8484ea688c711bd739afa0683c96.png)
Dondo님 안녕하세요 ^^
공감합니다.
속사정은 아무도 모르며
위험한 순간이 아니라면 어떤 조언도 참견일 뿐이지요.
제가 정말로 제일 싫어하는게, 남의 연애사를 들여다보면서 참견하는 사람들입니다. 그 연인이 서로 합의하였다면, 남자가 희생을하든, 여자가 희생을하든 그건 그 사람들이 알아서 할 문제입니다. 사람들의 생각이 좀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누군가는 평등을 위해 목소리를 내는 것이 최선이고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겠지만, 결국 그러한 관습과 사회 분위기를 만드는 것 또한 개인들의 합이니깐요. 제도화된 평등만 있고,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그것만큼 안타깝고 침울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우와 정말 멋진 생각입니다.
저는 어디가서 제 생각을 솔직히 말하지 못합니다. 아주 민감한 부분이니까요. 사실 제 주변엔 성평등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고 악용하는 사례를 많이 봅니다.
진정한 의미의 평등이 정말 5:5의 평등일까 싶습니다. 가능할 것 같지도 않고요. 개개인이 어느 정도의 양보와 배려가 근본 바탕이 되어 있다면 관계나 문제들에도 훨씬 덜하고 유연해지리라 기대합니다.
미드솜마르님 글은 저도 읽고 죠아요 눌러 드렸습니다.
민수님 포함하여 여러 시선을 나누어 주시는 분들 참 멋지고 감사합니다 ^^!!
제가 정말로 제일 싫어하는게, 남의 연애사를 들여다보면서 참견하는 사람들입니다. 그 연인이 서로 합의하였다면, 남자가 희생을하든, 여자가 희생을하든 그건 그 사람들이 알아서 할 문제입니다. 사람들의 생각이 좀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누군가는 평등을 위해 목소리를 내는 것이 최선이고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겠지만, 결국 그러한 관습과 사회 분위기를 만드는 것 또한 개인들의 합이니깐요. 제도화된 평등만 있고,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그것만큼 안타깝고 침울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우와 정말 멋진 생각입니다.
저는 어디가서 제 생각을 솔직히 말하지 못합니다. 아주 민감한 부분이니까요. 사실 제 주변엔 성평등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고 악용하는 사례를 많이 봅니다.
진정한 의미의 평등이 정말 5:5의 평등일까 싶습니다. 가능할 것 같지도 않고요. 개개인이 어느 정도의 양보와 배려가 근본 바탕이 되어 있다면 관계나 문제들에도 훨씬 덜하고 유연해지리라 기대합니다.
미드솜마르님 글은 저도 읽고 죠아요 눌러 드렸습니다.
민수님 포함하여 여러 시선을 나누어 주시는 분들 참 멋지고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