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처음 제가 NFT에 입문하게 된 경위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오늘은 어제의 실패를 만회하기 위해서 제가 했던 것에 대한 얘기입니다. 

저는 STE0N으로 첫 NFT의 실패를 경험해 보고 왜 실패 했는지에 대한 고민이 생겼습니다. 왜라는 이유를 찾기 시작을 했습니다. 제가 했던 실수는 이미 가격이 오를 만큼 오른 NFT를 구매해서 저도 이윤을 남길 수 있을 것이라는 저의 착각에서 비롯 되었다고 판단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떻게 하면 남들보다 저렴하게 NFT를 구매 할 수 있는 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여기 저기를 찾아 보니 아직 NFT를 발행하기 전의 프로젝트에 참여 하면, 민팅(Mint+ing)을 통하여 퍼블릭 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디스코드라는 곳에서 프로젝트 서버에 들어가서 활동을 하면, 각종 롤(roll)을 부여 받을 수 있게 되는데 우선 화이트리스트, 흔히 오지(OG)라는 롤들을 부여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롤에 따라서 민팅의 기회와 가격이 달라 질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제일 처음 시작한 프로젝트는 열강(열혈강0)이라는 프로젝트였습니다. 5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여기서 하는 이벤트를 시작으로 디스코드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등선이벤트라는 것이었는데, 5월 마지막 주 일요일까지 디스코드서버 내 레벨을 20Lv까지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챗굴이라는 것을 체험한 것이 였습니다. 시간은 3일 남았고, 레벨을 올리는 데는 채팅방에서 열심히 채팅을 해서 레벨을 올려야 했습니다. 이벤트에서 성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