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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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9
아침에 눈을 뜨니 아이들은 이미 일어나서 할아버지와 놀고있었다.
졸린 눈을 비비고 일어나 아이들의 몸상태를 확인후 오늘은 무엇을 하며 아이들과 놀까 하고 골돌히 생각하던중 큰아이가 나에게 말을 걸었다.
아빠! 나 귀가 다시 아퍼 병원 가야할것 같아 
아이의 귀상태를 살펴보았는데 귀 상태가 말이 아니다.
큰아이와 밥을 먹고 집앞에 큰 병원을 가서 접수를 하였다
성형외과 진료실에 들어가니 의사 선생님께서 아이의 귀상태를 살펴보시더니 귀안에 남아있는 고름과 피를 짜고나서 소독후 항생재 주사를 맞아야한다고 했다. 아이는 무서운지 울먹거리며 의사 선생님께 물었다.
선생님 저 이제 귀걸이 못차나요?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길 아이가 귀걸이를 찼을때 염증이 계속 발생할시 귀걸이는 안차는게 좋겠다고 말씀하셨다.
귀 치료를 위해 응급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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