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500 상반기 10% 급등...이후 10년간 침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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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2
by WILL DANIEL, 정리=채수종 기자 

상반기 랠리는 연준 금리 상승 지속에 달려 
투자은행 스티펠의 수석 주식 전략가인 배리 배니스터에 따르면 주식시장은 2022년 잔인하게 추락했으나, 올해 처음 몇 거래일 동안 가까스로 소폭의 상승세를 유지했다. 이런 추세는 앞으로 6개월 동안 계속될 가능성이 있다.

배니스터는 9일(현지시간) 리서치 노트에서 "2023년 상반기 증시가 랠리를 보일 것"이라며 "S&P 500 지수가 6월 중순까지 약 10% 급등한 4,300을 기록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미국 경제가 2023년 상반기에 불황을 피하고 기업 실적의 '대규모 둔화'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소프트 랜딩'을 할 것이라고 믿는다.

그는 또 앞으로 몇 달간 인플레이션이 빠르게 하락해 연준이 2분기 금리 인상을 중단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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