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500 상반기 10% 급등...이후 10년간 침체 예상
2023/01/12
by WILL DANIEL, 정리=채수종 기자
상반기 랠리는 연준 금리 상승 지속에 달려
배니스터는 9일(현지시간) 리서치 노트에서 "2023년 상반기 증시가 랠리를 보일 것"이라며 "S&P 500 지수가 6월 중순까지 약 10% 급등한 4,300을 기록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미국 경제가 2023년 상반기에 불황을 피하고 기업 실적의 '대규모 둔화'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소프트 랜딩'을 할 것이라고 믿는다.
그는 또 앞으로 몇 달간 인플레이션이 빠르게 하락해 연준이 2분기 금리 인상을 중단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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