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6
제 주변 어른께 '애들은 지지고 볶고 해도 겨우 콩알 만큼만 자라네요'라고 불평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그 분이 '쌀알 보다는 크잖아요'라고 말씀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에는 피식 웃었고, 제법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계속 곱씹게 되었어요. '작은 변화로부터 긍정성을 찾아야하는구나' 라는 깨달음 같은 게 있었거든요. 종무 님의 오늘 글도 그럴 것 같네요. ㅅㄱㅈ론에서 '진정한 관계에 대한 열망'을 발견하시다니!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주셔서, 제가 오늘 읽었던 글 중 가장 울림이 있었던 글을 공유해봅니다. ㅅㄱㅈ론으로 오염됐던 눈과 마음이 조금이라도 정화되시길!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2982824445300042&id=1000071754...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주셔서, 제가 오늘 읽었던 글 중 가장 울림이 있었던 글을 공유해봅니다. ㅅㄱㅈ론으로 오염됐던 눈과 마음이 조금이라도 정화되시길!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2982824445300042&id=1000071754...
@노슬아님. 답글 감사합니다.
사실 '진정한 관계에 대한 열망'을 쓰던 시점엔, 살짝 비꼬는 감정도 있었다는 걸 밝힙니다. (양심상...)
에디터픽으로 선정된 이후, 여러 다른 의견들을 듣다 보니 제가 조금 감정적으로 지쳐 있었는데.. 좋은 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지우 작가님 글은 언제나 옳은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좋은 페북글 하나 추천하려 합니다. (제 오늘 하루를 버티게 해준 따스한 글입니다.)
https://www.facebook.com/prismmaker/posts/1098690114208916
답글 감사합니다.
@노슬아님. 답글 감사합니다.
사실 '진정한 관계에 대한 열망'을 쓰던 시점엔, 살짝 비꼬는 감정도 있었다는 걸 밝힙니다. (양심상...)
에디터픽으로 선정된 이후, 여러 다른 의견들을 듣다 보니 제가 조금 감정적으로 지쳐 있었는데.. 좋은 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지우 작가님 글은 언제나 옳은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좋은 페북글 하나 추천하려 합니다. (제 오늘 하루를 버티게 해준 따스한 글입니다.)
https://www.facebook.com/prismmaker/posts/1098690114208916
답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