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교양인의 "쓰레기를 모아 쓰레기를 만듭니다," 는  포스팅은  ChatGPT의 본질을 잘 표현한 것으로 본다.  ChatGPT는 과거의 경험한 사례들을 모아 언어 분석을 통해 실시간으로 대답도 하고 시도 써주며 학생들의 리포트도 작성해 주는 등 놀라운 일들을 해내고 있다. 사람들은 그러한 일에 흥분해서 찬탄 일변도이고 AI가 무엇이고 그 위험성이 어디에 있는지 제대로 된 성찰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 같다.
   
상업주의와 영업이익에 그리고 신기함에 정신이 팔려 근본적인 문제들을 따지지 않고 개발 경쟁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본다. 잘못되면 핵무기보다 훨씬 무서울 수 있는 가공할 기술을 거대 기업들이 상업적 목적으로 개발 경쟁을 하기 때문에, 또 시작은 개방적 GPT를 목표로 했지만 폐쇄적인 것으로 되어 가고 있는 게 문제라는 GPT 창업자의 한 사람인 일론 머스크(Elon Musk)의 지적이 핵심을 이야기 한 것 같다.

기술 발전의 역사에 있어서 자동차, 비행기, 신약 등은 처음부터 그 위험성에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