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06/16

서로의 결핍과 속사정을 알기에 더욱 아끼고 힘껏 사랑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게 된 것이 아닐까요. 서로의 모습을 받아들이고 사랑으로 가득 채워가는 모습이 아름다워요. 알콩달콩하게 행복한 추억들로 가득 채우면서 행복하기만을 바랍니다 ^^

빅맥쎄트 ·
2023/06/16

@콩사탕나무 
민수형님 노래는 단순 고음이 아니라 영혼과 포효를 담아내야 하는데 쉽지 않아요 ㅋㅋ 
술먹고 울면서 '미친거니' 불렀던 그 시절이 문득..

콩사탕나무 ·
2023/06/16

@빅맥쎄트 
급 노래방 가고 싶어요!!🎤
제가 장혜진 파트 할게요!! 고음 가능한 빅맥님이 민수형님 하셔요!! ㅎㅎㅎ 🎶🎵

빅맥쎄트 ·
2023/06/16

@콩사탕나무 
밤부터 계속 우는 소리가 들렸는데...
민수 형님 포효하는 소리였구만..

콩사탕나무 ·
2023/06/16

@빅맥쎄트 
틀어놨는데 안 들리시나요?!! ^__^ ㅎㅎ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지~~🎶🎵🎵

콩사탕나무 ·
2023/06/16

@50대 가장 
그리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가장님의 행복한 가정도 제가 항상 응원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_^ 

@진영 
이렇게 시작하는 건가요?!! ㅎ 이제 하다못해 그 남자의 사생활까지 까발리고 있네요. ;; 
진영님도 얼른 쓰셔야죠?^___^ 

@life41 
감사합니다. 글로 쓰니 그렇게 남들처럼 지지고 볶는 현실 가정입니다. ㅎㅎ 즐거운 불금 보내세요^^

콩사탕나무 ·
2023/06/16

@JACK alooker 
안그래도 오늘 깨를 좀 볶아볼까 합니다 ㅎㅎ 
아침부터 볕이 강하네요. 오늘 하루 더 힘내시고 잭님도 가족들과 깨볶는 주말 보내셔요^^ 

콩사탕나무 ·
2023/06/16

@적적(笛跡) 
댓글도 시적인 적적님 
좋은 말이죠?!!^_^ ㅎㅎ 
감사합니다. 쓸 수 없을 것 같은 이야기들, 어쩌면 쓰지 말아야 할 이야기들이 하얀 화면을 마주하면 자꾸만 까만 글자가 되어 나오려고 발버둥을 치네요. ㅜ 
제가 서 있는 곳 보다 한참 위에 올라 앉아 계신 적적님 발 헛디디지 않게 조심하세요^^

빅맥쎄트 ·
2023/06/16

@콩사탕나무 

BGM으로 민수형님의 그남자그여자 노래 틀어놓고 읽어야할것 같습니다.
나오고 있는데 나만 안 들리는 건가..

l
·
2023/06/16

예쁜 가정입니다.늘 행복하시고 건강한 가정되세요. 지금처럼요.화이팅입니다.

진영 ·
2023/06/16

첨에는 드뎌 콩사탕이 소설에 도전했구나. 했네요   ㅎㅎ
이렇게 시작하는거죠.  소설.
수고하셨습니다

story ·
2023/06/16

@콩사탕나무 저는 요즘 퇴근이 자꾸 늦어집니다ㅜㅜ
오늘은 너무 더워서 일찍 가려고요.
피곤하네요ㅜㅜ

콩사탕나무 ·
2023/06/16

@빅맥쎄트 
민수형님 노래는 뭐 ..모두 울부짖어야 하는 노래니까..ㅎㅎ 
얼에모 회식 때 기대하겠습니다!! 😁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아멜리 ·
2023/06/24

결핍을 채운 해피엔딩의 사랑 이야기가 너무나도 사랑스럽습니다.

결핍을 채우는 과정이나 결핍이 없는 상황에 대한 이야기가 더 전개되어도 좋을 것 같아요. 
과거와 현재의 대비가 더 선명해서 그림 보듯 이야기가 펼쳐질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따뜻한 글 나눠주셔서 고마워요! 

콩사탕나무 ·
2023/06/21

@박현안 
우와.. 칭찬 가득한 합평을 읽고 너무 기분이 좋아서 댓글을 몇 번이나 읽어봤어요!!!^_^
으흐흐 감사합니다!!^__^ 

사실 지난번 현안님의 [비밀]에 대한 에세이를 읽고 나도 담에 시점을 색다르게 시도해봐야지 생각했었답니다ㅎㅎ 

맞아요!! 정말 그때까지 한 글자도 쓰지 않았는데..밤에 신 들린 듯(?) 자판을 두드렸어요. ㅎㅎ 말씀처럼 머릿속으로 계속 생각 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무의식 속에서 쓰고 있었나 봅니다. ^^
바쁘신데 일대일 과외 같은 합평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___^

더 보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