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1/11/27
안녕하세요 현안님.
저는 집이 촌이라서 고등학교를 시내 학교에 다니며 자취를 했어요. 아침, 그리고 늦은 밤 골목 골목을 지나야  있는 자취집으로 가면서 바지를 내리고 성기를 보여주는 성추행?을 많이 겪었습니다.

10번 이상 겪은 것 같고요. 한번은 정장을 입은 아저씨가 밑에는 다 벗고 따라오면서 "XXX 좀 쳐줘." 라고 얘기하면서 따라와서 열쇠가 있음에도 무서워서 주인집 벨을 계속 눌렀고 집에 들어가 이불을 덮어쓰고 펑펑 울었어요. 자취하는 동안은 아무도 같이 해주지 않는 골목길이 늘 너무 무서웠습니다.

성인이 되어서도 허리가 유난히 얇고 허리에비해 엉덩이가 부각되어 보인다는 이유로 "허리 몇 인치냐? 20인치만 되어도 방송에 내보내 주겠다." 또 "엉덩이 뽕 넣었냐", "관능적이다.","몸매 드러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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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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