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빙봉마미 · 나는 소중하다
2021/11/26
우리 아이들이 자라는 시대는 지금보다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의 수가 현저히 적지 않을까 생각된다.
저출산도 한몫 하겠지만 이제 몇 몇 대학 말고는 그 졸업장의 의미가 크게 없지 싶다.
물론 정말 학문에 큰 뜻이 있고 또 그 능력이 된다면 대학 가야한다. 그리고 그에 맞는 졸업장을 받아 자신의 미래에 투자해야 한다고 본다.
하지만 그냥 남들이 다 하니까 챙피해서 부모가 가라고 가는 대학교 졸업장은 이제 정말 의미가 없을거 같다.
어마어마한 대학교 등록금을 내고 받는 졸업장이 그냥 아무 의미없이 생각없이 받는 것이라면 
이젠 다르게 생각해야하고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고 생각한다.
그 돈으로 투자를 하거나 자신의 일을 하는 쪽으로 가는 것이 앞으로 삶에 훨씬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갖는 사람들이 점점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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