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보면서 대한민국 선수들의 메탈이 얼마나 강한지 새삼 느껴집니다.
불합리한 상황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박수를 보내고 그동안 고생하셨다고
말하고 싶군요.
이번 동계올림픽에 대국의 정신을 보았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있는 위대한 사상가 공자를 배출한 나라인데
옛 선조들의 가르침이 이러할지 궁금하군요.
전세계의 큰축제을 그저 집안 행사로 막을 내린 이번의 올림픽을 보면서
대국이라는 글자를 말할수 있을런지.  
그대들이 말하는 소국에서 태어나 대국의 마음을 가진 내가  이해를 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