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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가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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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진
"네가 하는 말, 어느 나라 언어야?"
아
아줌마가 달린다

답글: "네가 하는 말, 어느 나라 언어야?"

해외에 있다보니 궁금하게 확 닿은 이야기라 잘 읽었습니다. 다른 이야기지만, 아래에 있는 좋은 글은 어떤 글인지 궁금합니다. 너무 좋네요. "너는 언제까지나 지금처럼 밝게만 빛나줘 우리는 너를 따라 이 긴 밤을 수놓을 거야 너와 함께 날아가"
국제정치/국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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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줌마가 달린다

힘내야 하는데 에너지를 어떻게 올려야 할까요?

코로나시대를 지내며 다들 힘들게 지내고 계시겠지만, 저 또한 이 시대를 비껴가진 못하고 계속 어렵네요.  이제 좀 에너지를 내고 일어서야 하는데, 자꾸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게을러지고, 난 못하나봐 하면서 그냥 삼시세끼 겨우 해먹으며 하루가 그냥 지나가 버리네요. 여기저기서 아침 루틴을 만들어 에너지를 올려라, 운동을 해라 좋은 이야기들은 많은데 시작하려면 핑계만 만드는데 어찌 이 상황을 탈피하며 봄처럼 밝은 에너지가 생겨날까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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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늦은 나이라도 시작해야겠죠?
아
아줌마가 달린다

답글: 늦은 나이라도 시작해야겠죠?

너무 동감하는 중년입니다. 왜 10년 전엔 몰랐을까, 20년 전엔 무슨 생각을 하고 살았을까 너무 답답한 마음입니다. 지금의 위기가 없었다면 지금조차도 깨닫지 못하고 살았을걸 생각하니 이제라도 배우게 된 지금의 위기를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답답한 마음이 너무 큰 요즘입니다. 너무 응원합니다. 
경제/소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