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뷰
미생물과 나
장내 유익균 살리기와 ‘느리게 나이들기’
2023/08/08
에디터 노트
'미생물과 나' 연재를 통해 다양한 체내 미생물이 인체 곳곳에 서식하고 있고, 우리의 건강을 좌우한다는 사실을 새롭게 발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체내 미생물이 영향을 미치는 현상이 또 있습니다. 바로 노화입니다. 체내 미생물의 관점에서 노화는 체내 미생물의 종류와 비율이 바뀌는 과정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 말은 노화를 극복할 방법 또한 체내 미생물에서 찾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정해영 부산대 약대 석학교수의 글로 그 방법을 찾아봅니다.이번 1편에서는 미생물과 노화의 관련성을 탐색합니다. 이어지는 2편에서는 구체적으로 다양한 노화와 질환에서 체내 미생물이 어떤 반전 효과를 내는지 살핍니다.
더 나은 지식기반 사회를 향한 과학자·전문가 단체입니다.
상호 교류를 통해 지식을 집산·축적하는 집단지혜를 추구합니다.
alookso와 네이버를 통해 매주 신종 감염병, 기후위기, 탄소중립, 마이크로비옴을 상세 해설하는 연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 글은 얼룩소 과학기술기후 뉴스레터 so사이언스 8월 8일자에서도 소개했습니다. https://stib.ee/hpP8 앞으로도 좋은 글 자주 소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