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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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만인

현금흐름 만드는 30살 직장인

누구에게도 구애받지 않고 살고싶은 MZ세대 중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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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길목에서 기다리는 투자

얼룩커님들 주식 많이들 하시죠?! 저도 물론 주식을 하고 있습니다. 거의 버는 돈에서 생활비를 빼고는 모두 주식투자를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매달 200~300만원 정도는 투자금을 늘리고 있는데요. 약 3년정도 주식을 공부하면서 느낀건 진짜 돈 버는 사람들은 두 Type이더라구요 1.적절한 분산투자로 꾸준히 버는 타입 2.주식고수로 단타나 스윙을 잘치는 타입 보통 장기투자나 배당투자를 많이들 하실텐데 장기투자는 정말 지루하고 막상 기다리기만 하기 때문에 손에 들어오는 돈도 없고 항상 돈에 쪼들립니다. 배당투자는 자본금이 커야 굉장히 효과적인데 적은돈으로 원하는 목표금을 얻기 위해 복리를 이용해도 엄청난 시간을 들여야하죠 그래서, 제가 택한 방법이 분산투자입니다. 분산투자를 단순히 주식의 종류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원자재,채권,코인 등 여러가지로 자산을 분산시키는 것이죠. 저는 여기서 코인도 모르겠고, 원자재는 이자도 안나오고 그래서 선택한 것이 바로 '채권'...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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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할 만한 자동수익 아이템 3가지

보통 자동 수익, 패시브인컴과 같은 단어를 들으면 정말 앉아있으면 들어오는 배당금.이자소득 등이 먼저 생각납니다. 하지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한 번 '셋팅해두면' 계속해서 들어오는 자동수익입니다. 제가 이런 자동수익구조 아이템을 정하는 기준은 1.관리가 하루에 2시간을 넘지 않는 일 2.체력이 많이 들지 않는 일 3.큰 자금이 필요하지 않은 일 4.기대 수익이 월급(300)이상인 일 이렇게 크게 4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시간,체력,무자본,충분한 수익을 고려한 것이고 이 기준을 통과하는 아이템들은 직장을 다니면서도 충분히 시도해볼만한 아이템들입니다. 저는 28살에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모든 분들이 그렇겠지만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자연스럽게 퇴사를 꿈꿨습니다. 하지만, 겁이 겁나게 많은 제게 아무것도 준비되어있지 않은 상황에서 패기하나만으로 퇴사를 질러버리기에는 너무 큰 위험요소들이 많았었죠. 그래서 29살부터 장기프로젝트 5년 짜리를  세우고 퇴사준비를 진행해...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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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부자가 될 사람인지 아닌지 아는 법

저는 살아가면서 여태까지 한번도 미래를 계산하고 계획해보지 않았습니다. 단지,이번달 저축율 70%를 넘겼다는 점 한달에 20번 마시던 커피를 10으로 줄였다는 점 앱테크를 통해 한달에 2만원을 벌었다는 점 등에 뿌듯해하며 내가 사는 삶이 근검절약하며 착실하게 사는 사람으로 인정받는 것에 뿌듯함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그치만, 우연치 않은 계기로 돈에 대해 눈을 뜨고 유투브로 많은걸 듣다가 문든 자주 들리는 책들을 한 권. 두 권 씩 읽다보니 어느 순간 깨닫게 됐습니다. 저축을 잘하고 세금을 잘내고 버는 돈에서 아껴 열심히'만' 사는 이 삶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이 삶을 극단적으로 표현한다면 21세기  '노예'라고 생각됩니다. 우리가 우선 부자가 되기 위해선 이 점을 인지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됩니다. 자유가 없는 삶을 살고 있는 지금 바로 이 순간이 이미 위기의 연속이라는 것 가족 중 누군가 아파서도 안돼고,내가 몸져누워도 안돼며, 우연치 않은 어떠한 사건.사고도 일어나지 ...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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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이 많은 내가 월 1000만원에 집착하는 이유

우리가 현재 하고 있는 직업,주변상황 등이 사실 우리가 정한게 아니라 환경에 의해 만들어진거라는걸 책에서 본 기억이 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나'라는 사람이 정한것 같지만 결국 그 결정을 하기위한 생각은 '부모님의 조언' '친구의 선택' '친척의 권유' 등 여러가지 요인에 의한 결과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맹모삼천지교, 서울3대 학군,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등등 주변 환경이 인생에 정말 큰 영향을 끼친다는 다양한 표현들이 존재합니다. 이렇게 환경이 중요한데 사실 태어나자마자 의사부모님을 둔 금수저 집안이라던지 사업가 집안에서 자라는 사람은 극히 일부죠. 저는 그런 사람들이 무조건적으로 물려받아서 부익부를 이어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결국, 보고 배우며 무의식속에서 어릴 때부터 부자들의 생각하는 방식을 그대로 답습하며 자라나는거죠. 이러한 어린시절을 통해 돈에 대해 배우고 리스크를 관리하며 불려나가는 방법, 사업가 마인드 등으로 부를 이어나가게 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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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6개월 간 들어온 자동수익 정산

올 해 약 6개월 동안 벌어들인 노동소득 외의 자동수익은 10,569,000원으로 약 천오십만원 정도 입니다. 제가 월 200~300자동수익으로 벌었다고 하면 무인사업이나, 작은 가게를 부업으로 한다고 생각해주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저는 '네이버 카페'를 활용한 '전자책 판매'를 부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처음 셋팅은 정말 여러가지 재테크 관련 책을 읽다가 하나하나 방법들을 실제로 적용해 시작한지 1달만에 30만원이 찍히는 경험을 했었습니다. 그 후로는 꼭 퇴근후에 1시간에서 길게는 3시간까지 전자책 만드는 일만 10개월을해서 벌써 11권째 만들었고 이렇게 안정적인 또 다른 수입원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아무것도 없이 책만 읽을 때 이런 유투브 사연이나 책의 예시를 봤을 때는 그냥 나와는 다른 사람들 얘기, 뭔가 나랑은 전혀 상관없지만 그래도 부러운 얘기 정도로 받아들였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정말 더 벌고싶다는 마음으로 꾸준하게 부자들이 하라는대로 책을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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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 직장인이 매달 '삼성전자' 주식에 몰빵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저는 30살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코로나 직전부터 주식을 시작해 4만원에 샀던 삼성전자를 3만5천원에 손절도 쳐보고  액면분할 전 700달러였던(현재가격 환산시 140달러) 테슬라를 600달러에서 손절도 쳐봤던 투자 무지랭이죠 그렇게 정말 개미의 전형적인 특성만 갖고 주식으로 맨날 손해만 봤던 제가 약 2년간 많은 경험을 통해서 깨달은게 있습니다. (깨달음과 동시에 주식 잘한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의 행동이 이해가 가기 시작하더라구요..ㅜㅜ) 너무 당연할 수 있겠지만 실제론 당연하지 않은 "사기 싫을 때 사는 겁니다" 똑같은 표현으로 "공포에 사라" "개미 반대로 해라" 라는 표현들이 있는데요. "공부하면 서울대 가고, 운동하면 복근생겨" 처럼 우리가 너무나 당연한 진리를 알고는 있지만 실행하지 못하는 것과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실적과 영업이익이 잘나오지만 막상 지금 많이 저렴해진 '삼성전자'를 이제는 "또 떨어지겠지"라는 생각에 손이 나가지 않는데요. 몇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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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소 포인트 많이 받는 방법

얼룩소 포인트는 어떤 기준으로 지급하는걸까?! 공개되지 않은 그 기준이 너무 궁금했고 나는 한가지 실험을 했다. 2주동안 글 3개를 쓰고 19000원을 받았을 때 오!!많이 받았다!!에서 그치지 않고 그럼 비슷한 내용에 비슷한 글자수로 글을 3개만 적고 다음 2주 후에 똑같은 돈을 받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완벽히 같을 순 없겠지만 똑같이 2주동안 글 3개를 적었고 이번엔 받은 포인트는'5,978원' 거의 3분의 1밖에 들어오지 않았다. 그럼 어떤 차이가 있었는지 비교해봐야겠다. ●1만9천원 3개의 글좋아요=85개  /  댓글=34개 ●6천원 3개의 글 좋아요=38개  /  댓글=21개 좋아요나 댓글은 3분의 1까지 줄지는 않았다. 확실히 좋아요와 댓글수에도 영향을 받고 있지만, 완전히 정비례 관계가 있어보이진 않고 숨은 기준이 남아있는 것 같다. 여기서,조금 다른점을 발견한게 하나 있다면, 바로,인기글의 글자수이다. 앞선 3개의 글 중 좋아요/댓글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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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급8만원에서 월급 500만원 되기까지

고등학교 1학년 알바를 처음시작했을 때 시급은 4천원 10시간씩 토.일 2일을 꼬박해야 8만원을 받을 수 있었다. 그렇게 한달에 32만원으로 식비.핸드폰요금.공과금 등을 돌려막기로 해결하면서 살았었다. 당장 돈이 급했고 대학교라는건 꿈도 꾸지 못해서 3학년 정원 500명 중 유일하게 수능도 신청하지 않았었다. 수능 접수비도 없었고ㅎㅎ 나처럼 비슷하게 살았던 친구들처럼 몸으로  떼우면서 당장 벌 수 있는 돈을 쫓아다녔고 그렇게 2년을 지내보니 한국사회에서는 직업에 귀천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민갈게 아니라면 이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당장 먹고 살 돈이 아니라, 나 자신을 사회적으로 높이는게 먼저라고 생각했다. 여러 요소를 고려해서 지금 당장 굶더라도 한 단계 올라가야했고 우여곡절 끝에 지금은 대한민국 사람이면 모두 알만한 곳에서 일하게 됐다... 20대 초반엔 여기까지가 끝인줄 알았다. 돌아보니 30대가 되었고 한국사회에서는 직업의 귀천뿐만 아니라 빈부격차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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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불안하고 막막할 때마다 쓰는 방법 1가지

살다보니 느끼는건 항상 작은 파도처럼  컨디션.열정 등이 오르락내리락합니다. 그래서 내리막일 땐, 외부적 요인은 변한게 하나 없는데 나 자신이 불안해지고 뭔가 인생이 막막해질 때가 많았습니다. 이럴 때 여태껏 물 흐르듯이 감정에 휩쓸려 내리막에선 아무것도 못하다가 또 어찌저찌 텐션이 올라오면 다시 열심히 살았다가를 반복하면서 점점 기간이 짧아지는 하이텐션에 여러가지 극복 방법들을 따라해봤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어쩔수없이 무기력해지고 화가 많아지고 심하면 분노조절도 안될 때가 있는데 이 때 효과적이었습니다. 그 방법은 '나'를 적어보기 입니다. 객관화.메타인지 등 여러 단어로 표현되지만  결국 냉정하게 나를 평가해보는 시간을 갖었을 때 생각지도 못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사실, 이 '나'를 공책에 적어본다는게 굉장히 불편하고 사실 "써봤자 뭐해" "나는 딱히 쓸게 없는데" 라는 생각에 안하게 됩니다. 하지만, 어차피 웹툰 2~3편 보는 시간에 한번 해보자 라는 생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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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3개로 19,000원??! 얼룩패스??!

오랜만에 글을 써보려고 들어왔는데 뭔가 많이 바뀐걸까요???! 6월에 글 3개밖에 못썼는데 1만9천원이나 들어오고 얼룩패스라는게 생겨서 7월 중순까지 밖에 이용이 안된다고 하는 것 같고 마지막으로 주는 노잣돈 느낌이드네요ㅎㅎㅎ 결국 얼룩소도 많은 영향력(사람)을 모으고 수익화로 돌아서나보네요ㅎㅎ 제가 쓰고 있던 글과 일맥상통하는 것 같아 신기하면서도 아쉽습니다🥲 혹시 제가 놓친게 있다면 지나가시면서 한번만 알려주세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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