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살아가면서 여태까지 한번도 미래를 계산하고 계획해보지 않았습니다.
단지,이번달 저축율 70%를 넘겼다는 점
한달에 20번 마시던 커피를 10으로 줄였다는 점
앱테크를 통해 한달에 2만원을 벌었다는 점 등에 뿌듯해하며 내가 사는 삶이 근검절약하며 착실하게 사는 사람으로 인정받는 것에 뿌듯함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그치만, 우연치 않은 계기로 돈에 대해 눈을 뜨고 유투브로 많은걸 듣다가 문든 자주 들리는 책들을 한 권. 두 권 씩 읽다보니 어느 순간 깨닫게 됐습니다.

저축을 잘하고 세금을 잘내고 버는 돈에서 아껴 열심히'만' 사는 이 삶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이 삶을 극단적으로 표현한다면 21세기
 '노예'라고 생각됩니다.

우리가 우선 부자가 되기 위해선 이 점을 인지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됩니다.
자유가 없는 삶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