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0살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코로나 직전부터 주식을 시작해 4만원에 샀던 삼성전자를 3만5천원에 손절도 쳐보고 
액면분할 전 700달러였던(현재가격 환산시 140달러)
테슬라를 600달러에서 손절도 쳐봤던 투자 무지랭이죠

그렇게 정말 개미의 전형적인 특성만 갖고 주식으로 맨날 손해만 봤던 제가 약 2년간 많은 경험을 통해서 깨달은게 있습니다.
(깨달음과 동시에 주식 잘한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의 행동이 이해가 가기 시작하더라구요..ㅜㅜ)

너무 당연할 수 있겠지만 실제론 당연하지 않은
"사기 싫을 때 사는 겁니다"
똑같은 표현으로 "공포에 사라" "개미 반대로 해라" 라는 표현들이 있는데요.

"공부하면 서울대 가고, 운동하면 복근생겨"
처럼 우리가 너무나 당연한 진리를 알고는 있지만 실행하지 못하는 것과 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