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애
뭐든 씁니다
[하루한곡] 김현철 - 연애 (1999)
[하루한곡] 신승훈 - 오랜 이별 뒤에 (1994)
[하루한곡] 아이유 - 팔레트(feat. GD) (2017)
[하루한곡] Ben Folds Five - Jackson Cannery (1994)
[하루한곡] Ben Folds Five - Jackson Cannery (1994)
개인 활동과 밴드 활동을 병행하는 피아노 겸 보컬 프론트맨 벤 폴즈(Ben Folds) 그리고 베이스 로버트 슬레지(Robert Sledge)와 드럼 대런 제시(Darren Jessee)로 구성된 3인조 밴드 <벤 폴즈 파이브>. 3인조임에도 팀명을 five라 지은 것은 three보다 어감이 좋아서라고 한다. 기타가 없는 건반이 메인이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인데, 밴드는 ~해야 한다는 규칙에 얽매이지 않다 보니 스펙트럼이 꽤 넓은 팀이다. 개인적으로는 건반을 선호해서 좋아하게 된 팀.
‘Jackson Cannery’는 셀프타이틀이었던 1집 <Ben Folds Five>에 수록된 곡이다. 이 앨범 전체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탓에 한 곡을 정한다는게 것이 쉽진 않았지만 오늘은 이 곡이 더 듣고 싶었다는 늘 같은 핑계를 대며 마무리할까 한다. (사실은 ‘Julianne’을 다 써놓고 영상을 찾아보다 갑자기 바꿨음)*벤 폴즈 파이브 뉴비를 위한 추천곡(아마...
[하루한곡] 긱스(Gigs) - 랄랄라 (1999)
[하루한곡] James Brown - Dance, Dance, Dance to the Funk (1991)
[하루한곡] James Brown - Dance, Dance, Dance to the Funk (1991)
간만에 제임스 브라운 노래를 듣고 싶었다. ‘The Hardest Working Man in Show Business’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수십 년간 끊임없이 음반을 발표하고 공연을 멈추지 않았던 제임스 브라운. ‘I Got You (I Feel Good)’, ‘Get Up (I Feel Like Being a) Sex Machine’, ‘Living in America’ 등 대중적으로 알려진 그의 노래는 60~70년대 혹은 간혹 80년대 곡이 많지만, 나는 이상하게 90년대에 나온 ‘Dance, Dance, Dance to the Funk’가 좋더라고.
‘Dance, Dance, Dance to the Funk‘는 제임스 브라운이 1991년에 발표한 <Love Overdue>의 3번 트랙곡이다. 누군가에게는 전성기가 지난 노장의 투혼처럼 들릴 수도 있지만 내게는 여전히 20,30대와 싸워도 지지않는 베테랑의 연륜처럼 느껴지는 곡이다.
※ 제임스 브라운은 ...
[하루한곡] 원더버드 - 옛날사람 (1999)
[하루한곡] 유키카 - 그늘 (2020)
[하루한곡]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 석봉아 (2009)
[하루한곡] 高中正義(타카나카 마사요시) - Ready to Fly (1977)
[하루한곡] 高中正義(타카나카 마사요시) - Ready to Fly (1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