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한곡] 원더버드 - 옛날사람 (1999)
2022/07/28
아마도 이 글을 읽는 대부분의 사람에게 낯선 밴드 ‘원더버드’ 그리고 그들의 첫 번째 앨범 <The Story of a Lazy Bird>와 타이틀곡 ‘옛날사람’.
앨범은 전체적으로 브리티시 모던록 느낌이 난다. ‘비틀스 같은 음악’을 하고자 했던 멤버들의 의지가 어떤 것인지 어렴풋이 알 것 같기도 하다. 개인적으로 원더버드 1집 <The Story of a Lazy Bird>는 우리나라 모던록 역사에 몇 손가락 안에 드는 명반이라 생각한다. 기념비적이라 언급되는 앨범 몇몇을 제외하고 이 앨범보다 더 좋은 앨범을 들어보지 못했다. 밴드 음악을 듣고 좋다 아니다를 판단하는 기준점이 나에게는 원더버드 1집이다.
앨범은 전체적으로 브리티시 모던록 느낌이 난다. ‘비틀스 같은 음악’을 하고자 했던 멤버들의 의지가 어떤 것인지 어렴풋이 알 것 같기도 하다. 개인적으로 원더버드 1집 <The Story of a Lazy Bird>는 우리나라 모던록 역사에 몇 손가락 안에 드는 명반이라 생각한다. 기념비적이라 언급되는 앨범 몇몇을 제외하고 이 앨범보다 더 좋은 앨범을 들어보지 못했다. 밴드 음악을 듣고 좋다 아니다를 판단하는 기준점이 나에게는 원더버드 1집이다.
앨범의 모든 곡이 훌륭하지만, 타이틀곡인 2번 트랙 ‘옛날사람’ 그리고 8번 트랙 ‘사랑이 아니야’를 함께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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