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페미니즘이라는 말을 별로 좋게 생각하진않습니다. 안에 담긴 의미보다는 우리나라에서는 좀더 극단적인 사람들이 페미라는 이름으로 움직이며 좋은모습을 보여주진않을거 같아서요. 물론 불합리한 성차별은 당연히 고쳐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것이 모든것을 공평하게 똑같이하자는것과는 다르다고 봅니다. 예를 들자면 경찰이 있겠지요 한때 문제도 많이 됐었구요. 제 주변에 남녀포함 누구한테 물어봐도 제가 위협받는 상황에서 현장출동하는 경찰이 일반적인 그냥 시험 통과한 그런 여경분이 오시면 불안할거같다고 합니다. 당연한거겠죠? 특별한 운동을 배워서 유단자나 아마선수급의 사람이 아닌이상 남경이 여경보다 범인을 제압하기 쉬울테니까요 이런거처럼 무조건 공평하게 가자는게 아니고 상황에 맞게 필요에 맞게  정해져야 한다고 봅니다.  무조건해야해가 아닌 이러이러한 합리적인 이유로 이렇게 하자는 방식의 평등은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