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이 · 평범한 30대 아재
2022/03/07
임금이 줄지않는다는 전제하에 주 4일제를 해도, 사실 임금은 줄은거나 다름없지않을까요? 늘어난 하루만큼의 시간은 어떤방식으로든 추가적인 소비를 불러올꺼라봅니다. 따라서 삶의 질은 올라갈지언정 생활은 그렇지 않게 될거라 생각이 듭니다. 
한편으로는 정부차원에서는 못하겠지만 주4일은 출근을 하고 하루쯤은 재택을 하게끔 하는 방식도 좋지않을까 합니다. 출퇴근시간만큼의 여유와 점심식사라도 가족이랑 같이하는 한끼가 생각보다 큰걸 코로나로 인해 재택 몇번 해보니 알겠더군요.
꼭 주4일제가 아니라더라도 삶의 질을 높일수있는 방법은 많을거같습니다.
연차 월차 제도만이라도 예외조항없이 제대로 적용만 시켜줘도 한결 좋아질거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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