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 너무 안쓰러워요  태어나서 부터 마스크를 쓰는 법을 배우고  중요한 언어폭발 시기에 표정과 입모양이 보이지 않아 언어발달도 느리다고 합니다.  또한 코로나로 체험에 기회가 많이 줄었어요  어린이집 행사나 또는 주말에도 체험다닐 수 있는 기회가 줄었지요 . 오감을 자극 해야하는 이황금같은 시간을 뺐겨버린것 같아 속상 합니다.  초등이상 아이들은 줌 수업에 친구들 만날 기회가 줄었어요.  방과 후 돌봄도 줄었기 때문에 아이들은 맞벌이 부모의 경우 방치될 확률이 높아졌어요  물론 사교육으로 시간을 잘 채워 나가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라면 너무 힘든 시간일 지도 모릅니다.   아이들끼리 뛰어놀 공간과 모임의 장소 모든소통이 온라인 비대면으로 너무 빠르게 바뀌었네요  다섯살된 저희 아들은 외출할때 마스크를 안쓰면 난리가 납니다. 심지어 차안에서도 마스크를 내리지 않습니다. 그모습이 귀여우면서도 짠하네요 . 코로나가 빼았아 버린 일상은 아이들에 추억을 빼았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