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원
답글: 36살인데 초등학생들이 따돌립니다. 어떻게 하면 '왕따'를 피할 수 있나요?
답글: 36살인데 초등학생들이 따돌립니다. 어떻게 하면 '왕따'를 피할 수 있나요?
으어.. 아픈기억이 꿈에 나와버렸군요..
왕따를 안당하는법은 우리사회가 집단주의성향을 조금 버려야한다고 생각해요. 개개인의 생각이 존중되야고, 이리저리 휩쓸려서 누구 욕하고 물타기하는거는 정말 답이 없어요
그래도 미혜님이 지금 행복하게 잘먹고 잘살아서 다행이네요 이게 최고의 복수이기도 하구요 ㅎ
에디터픽 축하드려용
답글: 창백한 푸른 점 (Pale Blue Dot)
답글: 창백한 푸른 점 (Pale Blue Dot)
실제로 우주에 갔다온 우주비행사들이 신의 존재를 믿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만큼 우주속 지구속 우리들이 신에의해 빚어진것처럼 어마어마하게 아름답다는거겠죠..
제가 본 역대급 국뽕
에디터픽 솔직히 다 받고싶죠?
"여자가 집구석에서 솥뚜껑 운전이나 할 것이지 왜 나와서 XX야?."
"여자가 집구석에서 솥뚜껑 운전이나 할 것이지 왜 나와서 XX야?."
중년의 한 여자분이 초보운전이라 운전이 좀 서툴러서 천천히 가고 있었습니다.
아까부터 뒤따라 오던 중년의 한 남자분이 신호대기중 차를 바로 옆에 대더니 여자분께 고성을 지르며 이렇게 말을 합니다.
"아니 다 저녁에 여자가 집구석에서 솥뚜껑 운전이나 할것이지. 왜 나와서 차막히게 ㅈㄹ 이야.!!!!!"
여자는 화가나서 0.1초의 망설임도 없이 남자보다 더 큰소리로 이렇게 대답 했답니다.
"솥뚜껑 고장나서 새로 사로 나왔다 왜 이ㅅㄲ야!!!!!!!!!!!."
제 지인의 실화 입니다.
솥뚜껑 운전하는 여자 당신 어머니셨고,
또 지금 당신의 아내와 딸이며, 앞으론 손녀도 있겠네요.
서로가 성별을 떠나서 한 인간으로서 언제나 소중한 존재이며,
내 가족이 있듯 ,타인도 누군가에겐 소중한 가족의 일원임을 늘 생각 하고 존중하는 태도로 살아야겠습니다.
한국인 60%가 만성울분.. 이유는?
한국인 60%가 만성울분.. 이유는?
이유는 바로 부정부패와 불공정...
우리 국민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려면 기회가 많아져야 된다고 생각해요.
우선 하루 마음가짐 가이드 글을 준비해야겠습니다.
대인관계, 정신질환.. 지친분들께 드리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