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 정신질환.. 지친분들께 드리는 글
2021/10/24
제 경험을 토대로 깨달은것을 공유해보고자 써봅니다
우울증이나 불안증 혹은 님의 의지대로 고쳐지지 않은 어떤 감정이 님이 싫어하는 사람이라고 해봅시다
그것을 좋게 하는 방법은 불안한 느낌을 인정하고 껴안아 주는 것입니다.
싫어하고 두려워하고 걱정하면 좋아지지 않습니다 꿈에 귀신이 나오고 악몽을 꾸더라도 "감사합니다 나는 당신을 인정합니다" 이렇게 생각해 보세요 웃긴 이야기 같지만 불편하다고 생각되는 느낌을 무시하지 말고 사랑해 주면 그때부터 서서히 기적이 일어납니다 그런데 님이 "이건 우울증(불안증)이야, 두려워, 없어졌으면 좋겠다"라는 판단을 하면 좋아지지 않습니다.
불안이나 우울도 님의 일부입니다 회피하거나 억누를수록 더 커집니다 불안이 올라오면 그대로 관찰하는 ...